이태임 논란, 예원에 "XX XXX아, 깝치다 죽는다"…욕설 유포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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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논란
배우 이태임이 예능프로그램 촬영 도중 가수 예원에게 욕설을 퍼부었다는 주장이 나온 가운데 당시 상황이 전해지고 있다.
4일 한 매체는 이태임이 예원에게 "XX XXX아, 연예계 생활 그만하고 싶냐? 좀 뜨니깐 개념 상실했냐. 깝치다가 죽는다"라는 심한 수준의 욕설을 했다고 보도했다.
예원 측은 이 내용을 두고 "욕설을 들은 건 맞지만 찌라시에 적힌 만큼 심한 수준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이후 이태임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예원이 먼저 반말을 했다"고 주장했고, 예원 측은 "절대 반말을 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태임 논란, 욕설은 심했다" "이태임 논란, 왜 그랬을까?" "이태임 논란, 곧 다 밝혀지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태임 논란 예원](https://img.hankyung.com/photo/201503/01.9660873.1.jpg)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