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루메드가 실적 부진 여파로 인해 5일 주식 시장에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19분 현재 이 회사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80원(2.86%) 떠러진 2720원을 나타냈다.

전날 셀루메드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107억8386만원에 달해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장 마감 뒤 공시했다.

매출은 32.3% 줄어든 207억3459만원, 당기순손실은 153억7503만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