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외통위원장 "있어선 안될 테러…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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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 DB](https://img.hankyung.com/photo/201503/01.9637393.1.jpg)
나 위원장은 "일국의 대사에 대해 있어선 안 될 테러가 발생했다"며 "외통위원장으로서 심히 유감을 표시한다"고 말했다.
그는 수사 결과에 따라 리퍼트 대사나 미국 측에 외통위 차원에서 공식 위로를 전하는 방안, 관계 부처로부터 현안 보고를 받는 방안 등을 검토키로 했다.
나 위원장은 "이번 사건이 조직적인지, 개인적 단독범행인지, 우발적인지 매우 계획적인지 봐야 할 것 같다"면서 "수사 결과를 보고 향후 추가 대응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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