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스트 측 "성폭행 혐의? 여성이 먼저 협박해서…" 입장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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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트](https://img.hankyung.com/photo/201503/03.9375996.1.jpg)
신인 그룹 제스트 측이 성폭행 혐의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취했다.
5일 서울강남경찰서는 "20대 여성 A씨가 자신을 성폭행했다며 지난달 27일 그룹 제스트의 멤버 B씨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제스트 측은 한 매체를 통해 "고소된 것은 맞지만, 범행 사실이 없으며 조사 결과 드러날 것"이라고 확실히 말했다.
이어 "상대방 여성쪽에서 어이없이 성폭행을 빌미로 '신상을 털겠다'며 악의적 루머를 게재하는 등 무리한 요구와 협박을 해 우리쪽에서 먼저 고소를 했었다. 여성 측은 당시 소환에 불응하더니 느닷없이 맞고소를 하게 된 것"이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