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배우 오윤아가 완벽한 몸매를 과시해 그녀의 몸매 관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오윤아는 지난 4일 오후 신사동 타미 힐피거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타미 힐피거 2015 S/S 컬렉션'에 참석했다.
이날 스트라이프 원피스를 입은 오윤아는 군살없이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오윤아는 잘록한 허리라인을 강조하는 패션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고정시켰다.
과거 오윤아는 출산 후에도 완벽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로 스트레칭을 꼽았다.
덤벨, 유산소운동과 더불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스트레칭을 통해 몸에 적절한 긴장감과 유연성을 유지해줬다는 것.
여기에 아침마다 지방분해에 도움을 주는 올리브오일을 한 스푼씩 먹었다고 전했다. 한편 오윤아는 지난 2007년 1월 5살 연상의 영화사 마케팅 이사 송훈 씨와 결혼해 같은해 8월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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