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산업은 5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272억300만원으로 전년 대비 38.5%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6790억300만원으로 38.6% 늘었고, 순이익도 179억1000만원을 기록해 30.8% 증가했다.

동국산업은 주당 120원의 결산배당을 실시키로 했다. 시가배당률은 2.9%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