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모노패직 필러, 중국 최초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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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대표 전재갑)는 자사가 판매하는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가 모노패직 타입 필러로는 중국 내 최초로 허가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현재 중국에 등록된 국내외 기업의 히알루론산 필러는 바이패직 뿐이다.
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CFDA)에서 ‘엘라비에 딥 라인 플러스’ 제품의 허가가 3월 4일자로 완료됐다. 휴온스는 올 상반기 허가를 목표로 제조원인 자회사 휴메딕스와 함께 중국진출을 추진 중이었다. 이 회사는 예상보다 빠른 허가로 중국 시장 진출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밝혔다.
휴온스는 이번 허가에 발 맞춰 빠른 중국시장 본격 진출을 자신했다. 이미 완료한 휴메딕스와의 독접공급계약을 바탕으로 중국 현지 업체에 4월부터 본격 수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휴온스는 중국 내 21개 지점을 갖고 있는 국내 최대 피부과 네트워크인 오라클피부과(원장 노영우)를 통해서도 제품 판매를 예상하고 있다. 오라클피부과와는 지난해 11월 중국 필러 허가취득과 동시에 공동 마케팅에 나서기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CFDA)에서 ‘엘라비에 딥 라인 플러스’ 제품의 허가가 3월 4일자로 완료됐다. 휴온스는 올 상반기 허가를 목표로 제조원인 자회사 휴메딕스와 함께 중국진출을 추진 중이었다. 이 회사는 예상보다 빠른 허가로 중국 시장 진출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밝혔다.
휴온스는 이번 허가에 발 맞춰 빠른 중국시장 본격 진출을 자신했다. 이미 완료한 휴메딕스와의 독접공급계약을 바탕으로 중국 현지 업체에 4월부터 본격 수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휴온스는 중국 내 21개 지점을 갖고 있는 국내 최대 피부과 네트워크인 오라클피부과(원장 노영우)를 통해서도 제품 판매를 예상하고 있다. 오라클피부과와는 지난해 11월 중국 필러 허가취득과 동시에 공동 마케팅에 나서기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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