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미여성복 '캐서린말란드리노' 국내서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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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는 미국 여성복 브랜드 캐서린말란드리노의 국내 판권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캐서린말란드리노는 프랑스 출신 디자이너 캐서린 말란드리노가 자신의 이름을 따 1998년 만든 브랜드다. 팝 스타 마돈나와 비욘세, 배우 세라 제시카 파커 등이 즐겨 입으면서 유명해졌다. 세계적으로 히트한 미국 드라마 ‘섹스앤더시티’에 잠시 등장하기도 했다. 드레스는 15만~50만원대, 외투·가방·신발은 20만~50만원대다. 미국 니먼마커스·삭스피프스애비뉴 등 백화점에 입점하는 등 세계 24개국에 진출했다.
김인권 LF 뉴비즈사업부장은 “프랑스 디자이너가 만든 미국 브랜드라 유럽과 미국 브랜드의 장점을 두루 갖췄다”고 말했다.
김선주 기자 saki@hankyung.com
김인권 LF 뉴비즈사업부장은 “프랑스 디자이너가 만든 미국 브랜드라 유럽과 미국 브랜드의 장점을 두루 갖췄다”고 말했다.
김선주 기자 sak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