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1병영 참여기업, 장병들의 출품작 많이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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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군 29초 영화제
한국경제신문은 군과 기업 간 가교 역할을 다하기 위해 국방부와 함께 2012년 1월부터 1사1병영 운동을 벌여왔다. 현재 70여개 기업과 단체가 1사1병영 협약을 맺고 각종 위문 활동과 임직원 병영체험, 장병에 대한 문화관람 기회 제공, 모범장병 채용 우대 등을 통해 군의 사기 진작에 노력하고 있다.
한경은 국군 29초 영화제를 계기로 1사1병영 참여 기업과 자매 결연부대가 우애와 협력을 한층 다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기업 임직원들이 결연부대 장병들의 출품작을 응원할 수 있도록 관련 사이트를 링크해준다. 29초 영화제 사이트를 방문, 마음에 드는 작품에 ‘추천’을 달아줄 수 있다. 결연 부대 장병들이 출품하면 29초 영화제 사무국에서 해당 기업에 알려준다. 시상식에 참석하는 1사1병영 결연부대 장병들이 후원 기업을 방문하는 행사도 마련 중이다. 시상식장에는 1사1병영 코너를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많은 부대와 장병이 29초 영화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후원 기업 연결과 촬영장비 지원 등도 적극 추진한다.
최승욱 선임기자 swchoi@hankyung.com
한경은 국군 29초 영화제를 계기로 1사1병영 참여 기업과 자매 결연부대가 우애와 협력을 한층 다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기업 임직원들이 결연부대 장병들의 출품작을 응원할 수 있도록 관련 사이트를 링크해준다. 29초 영화제 사이트를 방문, 마음에 드는 작품에 ‘추천’을 달아줄 수 있다. 결연 부대 장병들이 출품하면 29초 영화제 사무국에서 해당 기업에 알려준다. 시상식에 참석하는 1사1병영 결연부대 장병들이 후원 기업을 방문하는 행사도 마련 중이다. 시상식장에는 1사1병영 코너를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많은 부대와 장병이 29초 영화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후원 기업 연결과 촬영장비 지원 등도 적극 추진한다.
최승욱 선임기자 swcho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