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건설기계부품단지에 25개 업체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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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국책사업으로 추진 중인 ‘차세대 건설기계·부품 특화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입주업체 유치활동 결과, 총 25개 업체가 입주를 희망했다고 5일 발표했다.
도 관계자는 “경산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협력해 기업 유치에 나섰으며 입주 의사를 밝힌 업체 외에도 5개 업체가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차세대 건설기계·부품 특화단지는 2019년까지 사업비 8967억원을 투입해 경산시 하양읍 대학리와 와촌면 소월리 일대 경산지식산업지구에 111만1000㎡ 규모로 조성되고 있다. 내년까지 건설기계부품의 시험·평가·인증 통합 지원을 위한 융복합센터 구축과 기업 및 연구소가 집적된 기업전문단지 구축, 전문인력 양성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hankyung.com
도 관계자는 “경산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협력해 기업 유치에 나섰으며 입주 의사를 밝힌 업체 외에도 5개 업체가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차세대 건설기계·부품 특화단지는 2019년까지 사업비 8967억원을 투입해 경산시 하양읍 대학리와 와촌면 소월리 일대 경산지식산업지구에 111만1000㎡ 규모로 조성되고 있다. 내년까지 건설기계부품의 시험·평가·인증 통합 지원을 위한 융복합센터 구축과 기업 및 연구소가 집적된 기업전문단지 구축, 전문인력 양성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