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위원은 이달 1일부터 내년 2월까지 고려대 미디어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디어 글쓰기’를 강의한다.
그는 고려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32년간 동아일보 기자로 일하며 워싱턴 특파원, 사회부장, 논설위원, 출판 편집인 겸 출판국장 등을 지냈다. 영국 옥스퍼드대 연수,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석사 등의 과정을 밟고 현재 피알원 고문과 언론중재위원을 맡고 있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