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슨 포드 비행기 추락 사고로 중태 … 2016년 개봉 예정 스타워즈7 촬영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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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1503/01.9669527.1.jpg)
미국 외신들에 따르면 현지시간 5일 해리슨 포드는 자신이 소유한 경비행기 운전 중 LA의 한 골프장에 추락했다.
일부 외신은 포드의 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보도했으나 조사당국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사고 당시 현장 주변엔 아무도 없어 다른 부상자는 없었다.
이번 사고는 기계적 결함이 원인으로 전해졌다. 사고는 포드가 평소 자주 몰고 다녔던 비행기로 세계 2차 대전 때 훈련용으로 쓰였다.
포드는 이전에도 몇 차례 비행기 사고를 겪었으나 그동안 큰 외상은 입지 않았다.
해리슨 포드는 2016년 개봉 예정인 스타워즈7 촬영을 모두 끝마친 상태다.
한경닷컴 임지혜 인턴기자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