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패밀리마트 서클K , 통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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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편의점 업계 3위인 '패밀리마트'와 4위인 '서클 K 선쿠스'의 경영 통합이 추진되고 있다고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이 6일 보도했다.
'서클 K 선쿠스'를 산하에 둔 유니그룹 홀딩스와 패밀리마트는 경영 통합을 위한 협의에 들어간 상태라고 교도는 전했다. 이번 통합이 성사되면 연간 매출액 2조6000억 엔(약 23조8000억 원)대의 업계 2위로 도약, 1위인 '세븐 일레븐 재팬(연매출 약 3조8000억 엔)'을 추격하게 된다.
두 회사의 점포 수는 1만7599개(1월 말 기준)로 1위인 세븐일레븐(2월 말 기준 1만7491개)을 넘어설 전망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서클 K 선쿠스'를 산하에 둔 유니그룹 홀딩스와 패밀리마트는 경영 통합을 위한 협의에 들어간 상태라고 교도는 전했다. 이번 통합이 성사되면 연간 매출액 2조6000억 엔(약 23조8000억 원)대의 업계 2위로 도약, 1위인 '세븐 일레븐 재팬(연매출 약 3조8000억 엔)'을 추격하게 된다.
두 회사의 점포 수는 1만7599개(1월 말 기준)로 1위인 세븐일레븐(2월 말 기준 1만7491개)을 넘어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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