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하라 키코, 전범기 사진 논란 해명 "내 사진이 아니다. 주인공은…"
미즈하라 키코의 귀국사실이 공개되면서 미즈하라 키코의 SNS논란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드래곤과의 열애설로 화제를 모았던 모델 미즈하라 키코가 6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 사실이 공개됐했다.

이날 입국한 미즈하라 키코는 김포공항에서 곧바로 YG 소속 매니저의 차량을 타고 이동해 입국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미즈하라 키코는 일본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전범기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에 '좋아요'를 누르면서 누리꾼들에게 큰 비난을 받았다.

당시 미즈하라 키코는 비난의 화살이 자신에게 쏠리자 "사진 속 여자는 내가 아니고, 사진의 콘셉트는 일본의 젊은이들이다"며 "한국과는 관계가 없고 나는 모두를 존경한다"고 해명했지만, 미즈하라 키코의 말을 믿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미즈하라 키코는 이외에도 야스쿠니 신사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해 논란에 휩싸인 적이 있었다.

미즈하라 키코 논란에 대해 누리꾼들은 "미즈하라 키코 개념이 없네" "미즈하라 키코 해명도 웃긴다" "미즈하라 키코 다시 봐도 열받네" "미즈하라 키코 안타깝다" "미즈하라 키코 역시 SNS는 안해야돼" "미즈하라 키코 생각이 없는듯합니다" "미즈하라 키코 이쁘기는 하다" "미즈하라 키코 지드래곤 아직도 사귀나" "미즈하라 키코 일본인이네 역시" "미즈하라 키코 정말 아닌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