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엠버
사진=방송화면/엠버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엠버가 피부의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걸그룹 에프엑스 엠버가 무지개 라이브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나혼자산다’방송에서 엠버는 자신이 쓰는 화장품이 어떤 종류인지도 잘 모르고 색깔로 구분하는 모습을 보였다.

‘나혼자산다’ 방송에 출연한 엠버는 "어떻게 관리하는 건지 잘 모른다. 그래서 골라주는대로 썼는데 피부가 좋아졌다. 믿고 하는 편이다. 피부 좋지 않냐"며 웃었다

‘나혼자산다’ 멤버들이 "평소에 화장을 하냐"고 묻자 엠버는 "보통은 안 바른다. 한번 바르기 시작하면 매일매일 해야 한다. 여자들 메이크업 많이 하면 생얼로 나갈 때 누구냐고 한다"고 대답했다.

한편, ‘나혼자산다’ 방송에서 남자같다는 오해에 대해 엠버는 “사람들의 오해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다만 내가 바라는 것은 공격적인 말투 보다는 좋게 봐주길 원한다. ‘왜 그러니’ 같은 말투는 안 듣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서 엠버는 “어깨까지 머리를 기른 적이 있다. 그런데 어깨가 가렵더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엠버의 이야기를 듣던 ‘나혼자산다’ 멤버 육중완은 “둘은 행복한 거다. 김광규는 선택권이 없다. 늘 시원하다”고 말해 ‘나혼자산다’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나혼자산다’ 엠버의 출연에 누리꾼들은 "나혼자산다 엠버 최고" "나혼자산다 엠버 솔직하네요" "나혼자산다 엠버 달라보인다" "나혼자산다 엠버 멋있네 정말" "나혼자산다 엠버 재밌는듯 요새" "나혼자산다 엠버 자주 나왔으면" "나혼자산다 엠버 생각보다 말도 잘한다" "나혼자산다 엠버 의외의 모습" "나혼자산다 엠버 대박" "나혼자산다 엠버 재밌었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