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ns/김세희
사진=sns/김세희
김세희 아나운서의 교복사진이 화제다.

지난달 26일, 김세희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짠! 학생 때로 돌아간 기분. 2015 고교동창 골프 최강전 예고 영상 커밍쑨"이라는 글과 함께 교복을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김세희 아나운서의 사진에는 교복을 입고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단정한 교복을 완벽히 소화하며 청순한 매력을 뽐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김세희 아나운서는 프로야구 캠프 현장에서 일본 언론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일본 중경신문은 지난 5일 '한국의 미녀 아나운서'로 김세희를 조명했다.

이 매체는 김세희 아나운서를 '캠프에서 발견한 천사'라 소개했다. "전지훈련 캠프지에서 유난히 눈에 띄는 여성을 발견했다. 한국의 유명 아이돌 그룹 멤버인 미스에이의 수지와 닮았다"며 칭찬하면서 '그라운드의 수지'라는 애칭을 덧붙였다.

김세희 아나운서는 2013년부터 SBS스포츠에 입사하여 야구 현장 리포팅 등을 통해 팬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2015 시즌부터 김민아 아나운서와 함께 SBS스포츠의 프로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베이스볼S'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세희 아나운서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김세희 이쁘다" "김세희 올해는 김세희지" "김세희 올해 대세될듯" "김세희 정말 이쁘네요" "김세희 동안이다" "김세희 일본에서 좋아하는 스타일인가" "김세희 의외네요" "김세희 수지라니" "김세희 수지?" "김세희 누구죠?" "김세희 대박" "김세희 귀엽다" "김세희 기대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