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사전 육아 교육을 받은 ‘무한도전’ 멤버들이 유치원 선생님이 되어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리액션과 다정다감한 모습들로 육아 베테랑 선생님의 면모를 보였다. 또한 하원지도를 하는 상황에서 혼자 남은 아이를 위해 끝까지 보살펴 ‘무한도전’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무한도전' 제작진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무한도전' 식스맨 특집을 예고했다. '무한도전'제작진 측은 "무한도전의 새로운 멤버를 추천해달라"면서, '무한도전' 새로운 멤버를 시청자들의 선택에 의해서 뽑을 것임을 알렸다.
'무한도전'의 김구산 CP는 '무한도전 식스맨' 특집에 대해 "'식스맨'을 통해 새 멤버를 찾는 것이 맞다. 확실히 해야 할 것은 여섯 번째 멤버를 '뽑는' 것이 아니라 '찾는' 것이다. 잘 어울리는 여섯 번째 멤버를 모시는 과정을 방송화 해보자는 것이 취지다"고 밝혔다.
‘무한도전’ 식스맨 특집 소식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식스맨 누굴까" "무한도전 식스맨 언제하죠?" "무한도전 식스맨 정말 기대된다" "무한도전 식스맨 다섯명이 좋은데" "무한도전 식스맨 게임하기에는 6명이 역시" "무한도전 식스맨 노홍철?" "무한도전 식스맨 노홍철은 아직" "무한도전 식스맨 진짜 하는건가요" "무한도전 식스맨 뽑긴 뽑는구나" "무한도전 식스맨 뽑을 때 된듯" "무한도전 식스맨 재밌겠다" "무한도전 식스맨 빨리 보고싶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