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연수 기자] 안상훈 감독(맨왼쪽), 배우 강한나, 강하늘, 신하균이 8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열린 영화 '순수의 시대(감독 안상훈, 제작 (주)화인윅스, 키메이커)' 무대인사에 참석했다.

신하균, 장혁, 강한나, 강하늘 등이 출연하는 '순수의 시대'는 조선 개국 7년, 왕자의 주인을 둘러싼 왕자의 난으로 역사에 기록된 야망의 시대 한가운데 역사가 감추고자 했던 핏빛 기록을 그린 영화다.

한경닷컴 진연수 기자 jin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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