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종 前본부장 한국외대 교수 임용
김현종 전 외교부 통상교섭본부장(56·사진)이 한국외국어대 교수로 임용됐다. 한국외대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한 김 전 본부장을 LT(Language & Trade)학부 정교수로 특별 채용했다고 8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