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꽃샘추위' 좀 풀리나했더니…10일 아침 최저 영하 1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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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낮부터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다시 꽃샘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화요일인 10일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10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9일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높겠지만 낮 기온은 최대 9도가량 떨어지며 추워지겠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5도, 인천 5도, 춘천 8도, 대전 7도, 전주 8도, 광주 9도, 대구 14도, 부산 14도, 제주 9도 등이다.
10일에는 기온이 더 내려가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0도에서 영하 3도, 낮 최고기온은 0도에서 7도로 전망된다. 이번 추위는 주 중반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목요일인 12일까지는 평년보다 낮은 기온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8일 기상청에 따르면 9일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높겠지만 낮 기온은 최대 9도가량 떨어지며 추워지겠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5도, 인천 5도, 춘천 8도, 대전 7도, 전주 8도, 광주 9도, 대구 14도, 부산 14도, 제주 9도 등이다.
10일에는 기온이 더 내려가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0도에서 영하 3도, 낮 최고기온은 0도에서 7도로 전망된다. 이번 추위는 주 중반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목요일인 12일까지는 평년보다 낮은 기온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