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 캡처
사진=SBS 방송 캡처
'K팝스타4' '박윤하' '릴리'

'K팝스타4' 박윤하와 릴리M이 생방송에 최종 진출했다.

8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4(이하 'K팝 스타4')'에서 서예안, 에스더김, 지존, 이진아,스파클링걸스가 속해 있는 A조 경연이 펼쳐졌다.

A조 경연이 끝난 후에는 시청자 심사위원 106인의 투표를 통해 생방송 무대로 가는 ‘TOP8’을 확정지었다.

앞서 A조의 에스더김, 이진아, 스파클링걸스가 생방송에 진출한 가운데, 지난 경연에서 생방송에 직행하지 못한 릴리M과 박윤하, 그리고 이번 경연의 탈락자인 지존과 서예안이 시청자 심사위원단의 투표를 통해 생방송 진출을 가리게 됐다.

첫 번째 추가 합격자는 박윤하였다. 받은 박윤하는 합격이 발표되자 눈물을 흘렸다. 박윤하는 "불안하고 부족한 무대였음에도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진영은 그런 박윤하에 "박윤하 양이 유일하게 이런 위기를 안 겪은 참가자였다."며 위기를 넘어 앞으로의 무대에 대한 기대를 표했다.

두 번째 추가 합격자는 릴리M이었다. 릴리는 과반수에 가까운 51표의 득표를 받고 생방송에 진출하게 됐다.

합격이 발표되자마자 눈물을 터뜨리며, 생방송에 진출하지 못한 서예안과 지존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표했다.

'K팝스타4' 박윤하 릴리 추가 합격에 네티즌들은 "K팝스타4' 박윤하 릴리, 그럴 줄 알았다" "K팝스타4' 박윤하 릴리, 응원한다" "K팝스타4' 박윤하 릴리, 앞으로도 기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