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이 한진중공업에 대해 수빅조선서와 건설부문 흑자전환, 영도조선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는 8천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김홍균 동부증권 연구위원은 "한진중공업은 수빅과 영도 조선소 모두 13년에 수주된 선박들이 15년에 본격 건조돼 매출증대를 통한 고정비 감소가 예상된다"며 "건설부문도 주택부분 강화를 통해 수익성 개선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더불어 추가적인 율도부지 매각과 대륜발전과 별내에너지 지분 매각도 진행 중으로 재무건전성이 강화될 전망"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최근 주가가 연초대비 28.7% 상승했지만 P/B는 0.4배 수준으로 저평가된 상태고 올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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