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브리프)서울 강남구, ‘K-Star ROAD 상징물 제막식’ 12일 개최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한류스타거리 2차 조성 사업을 기념하며 ‘K-Star ROAD 상징물 제막식’을 오는 12일 개최한다고 9일 발표했다.

이번 K-Star ROAD 2차조성 제막식은 압구정동에 위치한 갤러리아 백화점 앞 광장에서 진행된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을 비롯한 강남구 지역 주민 대표와 관내 대표 소속사 내 한류스타가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강남구가 조성한 K-Star ROAD는 연예기획사가 집중적으로 위치한 강남구 청담동 일대로, 2014년 3월 선포식을 가진 바 있다. 이번 2차 조성사업에서는 국내 토종 아티스트 ‘듀코비’와 ‘소녀시대’, ‘엑소’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케이팝(K-Pop) 스타 10팀의 협업으로 탄생한 ‘아트토이’가 갤러리아 백화점 서관 앞부터 SM엔터테인먼트 사옥까지 약 400m에 이르는 구간에 설치됐다. 또 존버거맨, 정크하우스, 알타임조 등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가 참여해 K-Star ROAD 를 꾸몄다.

이번에 조성된 아트토이들은 한류를 이끄는 케이팝 아이돌(idol), 인형(doll)의 의미를 담아 ‘강남돌’(GangnamDol)로 명명했으며, K-Star ROAD를 대표하는 대형3M 토이와, 1.5m의 케이팝(K-Pop) 스타 10팀이 포함된다.

K-Star ROAD 는 향후 청담동에서 가로수길까지 강남돌을 확대 설치하고, 이를 활용한 MD상품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는 이를 통해 강남구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더욱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 국내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내다봤다.

신 구청장은 “강남구는 K-Star ROAD를 대한민국의 에비로드 같은 명소로 조성해 2018년 1000만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