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은 10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제22회 국제 금형 및 관련 기기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 일본 독일 미국 스위스 등 20개국에서 430개 업체가 참가한다. 대기업 생산기지 이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금형업체들이 새로운 해외 바이어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금형조합 측은 밝혔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