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한국산업 브랜드 파워] 롯데면세점, 면세점 최초 명품 '빅3'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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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대표 이홍균·사진)은 국내 면세점의 역사이자 면세점 대표 브랜드로 1980년 2월 서울 소공동에 최초로 문을 열었다. 현재 소공동 본점과 인천공항점, 월드타워점을 비롯 전국 7개, 해외 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부티크 매장 스타일의 구획화를 최초로 시도하며 면세점 고급화에 앞장서 왔다. 또 글로벌 면세점 최초로 루이비통, 에르메스, 샤넬 등 명품 브랜드 빅3를 동시에 유치해 외국인 관광객의 한국 방문을 이끌었다.
롯데면세점은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1992년 외화 획득 2억달러 관광진흥탑 수상을 시작으로 2002년 외화 획득 5억달러 관광진흥탑 수상, 2007년 대한민국서비스만족 대상, 2009년 제36회 관광의날 철탑산업훈장 등을 받았다. 핵심 사업을 강화하고 해외 사업 비중을 높여 2018년까지 세계 면세시장 글로벌 톱2 달성을 목표로 잡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2004년 한류스타 마케팅을 시작한 이후 이를 관광과 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엔터투어먼트 마케팅’으로 발전시켰다. 패밀리 콘서트는 2004년부터 가장 주목받는 아티스트를 섭외해 면세점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고객 맞춤형 문화프로젝트다. 2014년에는 약 10만명의 관광객이 참가할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정보기술(IT) 인프라 개선을 통해 2006년 국내 면세점 업계 최초로 고객상담센터를 개설했다. 또 인터넷면세점을 이용하는 고객의 편의를 위해 콜센터 상담 서비스를 24시간 제공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모바일에서 면세점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서 모두 이용 가능한 ‘모바일 면세점’도 운영 중이다.
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
롯데면세점은 부티크 매장 스타일의 구획화를 최초로 시도하며 면세점 고급화에 앞장서 왔다. 또 글로벌 면세점 최초로 루이비통, 에르메스, 샤넬 등 명품 브랜드 빅3를 동시에 유치해 외국인 관광객의 한국 방문을 이끌었다.
롯데면세점은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1992년 외화 획득 2억달러 관광진흥탑 수상을 시작으로 2002년 외화 획득 5억달러 관광진흥탑 수상, 2007년 대한민국서비스만족 대상, 2009년 제36회 관광의날 철탑산업훈장 등을 받았다. 핵심 사업을 강화하고 해외 사업 비중을 높여 2018년까지 세계 면세시장 글로벌 톱2 달성을 목표로 잡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2004년 한류스타 마케팅을 시작한 이후 이를 관광과 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엔터투어먼트 마케팅’으로 발전시켰다. 패밀리 콘서트는 2004년부터 가장 주목받는 아티스트를 섭외해 면세점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고객 맞춤형 문화프로젝트다. 2014년에는 약 10만명의 관광객이 참가할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정보기술(IT) 인프라 개선을 통해 2006년 국내 면세점 업계 최초로 고객상담센터를 개설했다. 또 인터넷면세점을 이용하는 고객의 편의를 위해 콜센터 상담 서비스를 24시간 제공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모바일에서 면세점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서 모두 이용 가능한 ‘모바일 면세점’도 운영 중이다.
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