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신모델인 티볼리 판매 호조에 힘입어 영업직원 300여명을 충원하고 영업소도 180개에서 200개로 10% 이상 늘린다고 9일 발표했다.

영업직 선발은 오는 23일까지 지원서를 받고 서류 전형과 면접을 거쳐 이달 말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쌍용차 홈페이지(www.smotor.com)나 채용 홈페이지(www.smotorecruit.co.kr)에서 지원할 수 있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