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봄 가뭄…바닥 드러낸 소양강댐 입력2015.03.09 20:42 수정2015.03.10 02:02 지면A27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강원 춘천시 신북읍 인근 소양강댐의 수위가 겨울 가뭄으로 최저 수위에 근접했다. 기상청은 9일 지난해 12월부터 이날까지 동해안 지역의 강수량은 161㎜로 평년(625.2㎜)의 25.7% 수준에 그쳤다고 발표했다. 1973년 관측 이래 42년 만의 최저 기록이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헌재 "尹대통령, 14일 변론기일 참석 여부 밝힌 바 없다" 2 며느리 흉기로 찌른 70대 시아버지…살인미수 혐의 체포 3 "동료가 결근했어요"…콧방귀도 안 뀌더니 병원 달려간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