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완·이명식 교수 '아산의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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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이 제정한 제8회 아산의학상 수상자로 박종완 서울대 의대 교수(기초의학 부문·왼쪽)와 이명식 성균관대 의대 교수(임상의학 부문·오른쪽)가 선정됐다. 또 기존 유전자 가위의 부작용을 줄인 RNA유전자 가위를 개발한 김형범 연세대 의대 교수와 복강경 수술의 새로운 치료 가이드라인 구축에 기여한 박정열 서울아산병원 교수가 젊은 의학자상 수상자로 뽑혔다.
시상식은 오는 19일 오후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아산의학상은 인류의 건강 증진에 기여한 국내 의과학자를 발굴·격려하기 위해 2007년 제정,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
이준혁 기자 rainbow@hankyung.com
시상식은 오는 19일 오후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아산의학상은 인류의 건강 증진에 기여한 국내 의과학자를 발굴·격려하기 위해 2007년 제정,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
이준혁 기자 rainbo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