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성의 날'…양성평등 외치는 시위자들 입력2015.03.09 21:03 수정2015.03.10 03:40 지면A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세계 여성의 날’인 8일(현지시간) 세계 각국에서 모인 1000여명의 사람들이 ‘양성 평등’ ‘여성의 권익 신장’ 등이 적힌 팻말을 들고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거리 행진하고 있다. 이들은 유엔 본부에서 타임스퀘어까지 걸어가면서 여성이 남성보다 아직도 임금이 낮고 각종 정책 결정 과정에서 소외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뉴욕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가 눈독 들인 그린란드…총선 민심은 "미국 편입 반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눈독을 들이고 있는 덴마크 자치령 그린란드에서 11일(현지시간) 치러진 총선 투표 결과 야당인 민주당(데모크라티)이 ‘깜짝’ 승리했다, 이번에 꾸려진 새 의회에선 덴... 2 [포토] 트럼프의 '머스크 밀어주기'…백악관서 테슬라 드라이브 1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테슬라 차를 시승하고 구매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테슬라 불매 운동으로 위기에 처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지원하려는 행보로 해석된... 3 파도 타던 '서퍼' 몸부림치다 사망…호주 바다에 무슨 일? 호주 바닷가에서 상어에게 물려 숨지는 사례가 잇따르는 가운데, 전문가들이 기후변화로 인해 상어와 마주치는 일이 늘어나고 있다고 분석했다.12일(현지시간) AFP·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