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성의 날’인 8일(현지시간) 세계 각국에서 모인 1000여명의 사람들이 ‘양성 평등’ ‘여성의 권익 신장’ 등이 적힌 팻말을 들고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거리 행진하고 있다. 이들은 유엔 본부에서 타임스퀘어까지 걸어가면서 여성이 남성보다 아직도 임금이 낮고 각종 정책 결정 과정에서 소외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뉴욕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