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씨스타의 소유가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소유는 평소 매운 요리 마니아라며 매콤하게 즐길 수 있는 ‘매운 야식’을 주문했다. 이에 소유의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 스타 셰프 최현석과 샘킴이 긴장감 넘치는 야식 대결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최고 실력파 셰프들의 대결인 만큼 기존의 평범한 매운 맛이 아닌 아주 특별한 레시피들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두 셰프의 대결을 실제로 본 소유는 눈을 떼지 못했고, 처음 먹어보는 특별한 매운 맛에 극찬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또 소유와 셰프 최현석이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였다고 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녹화촬영 중 소유는 최현석과 ‘오피셜리 미씽유 투(Officially Missing You, Too)’를 열창했다. 최현석은 평소 소유의 팬임을 밝히며 내내 미소를 잃지 않았다. 그는 직접 기타 연주를 하며 노래를 끝까지 마무리했다.
이에 출연자들은 최현석에게 “공기 반 허세 반”이라는 평가를 했고, 정창욱 셰프는 “요리나 하시죠”라고 말해 최현석을 당황하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 소유 출연편은 오는 9일 밤 9시 40분 JTBC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냉장고를 부탁해’ 소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소유, 매운 야식 나도 땡기네”, “냉장고를 부탁해 소유, 어떤 요리 나올지 너무 궁금하다”, “냉장고를 부탁해 소유, 소유 냉장고도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