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으로 모집한 이번 교육대상자 500명은 조기에 마감됐으며, 보육교직자들의 큰 관심을 반영해 오는 18일 오후 5시에 강동어린이회관에서 추가 교육을 진행한다. 아동권리의 정의와 침해사례에 대해 현 한국아동학회 회장인 서영숙 숙명여대 아동복지학부 교수의 강의로 교육이 진행된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아동학대예방과 아동인권보호를 위해 아동권리존중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며 “부모님들이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