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한경DB·MBC
김주하 /한경DB·MBC
김주하

MBC를 퇴사한 김주하 MBC 전 앵커가 폭력예방교육 전문 강사로 활동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졸업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주하는 과거 한 방송을 통해 자신의 유치원 졸업사진을 직접 공개한 바 있다.

김주하는 "나에게는 가장 의미 있는 사진이다"라며 졸업사진을 소개했다. 유치원생임에도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끌며 현재 모습과도 똑 닮아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주하는 한 매체를 통해 이혼 소송 이후 "많은 분들이 위로의 말씀을 해주시는 것을 들으면서 힘도 난다"며 "앞으로 아픔이 있어도 여성이 당당하게 나와서 일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