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달빛기행` 예매전쟁, 40초만에 매진? 왜 인기 많나 했더니 `그럴만해`





창덕궁 달빛기행 티켓이 매진됐다는 소식이다.







(창덕궁 사진=문화재청)



한국문화재재단은 창덕궁 달빛기행 참가권 예매를 10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2시 30분 현재 티켓이 모두 매진된 상황. 일부 누리꾼들은 티켓 오픈 40초만에 매진됐다며 안타까움을 전하기도 했다.



올해 창덕궁 달빛기행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내국인 27회, 외국인 10회 등 모두 37회가 실시된다. 4월과 9월 그리고 10월에 열리는 내국인 행사는 1일 2회 열린다.





201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년째를 맞는 창덕궁 달빛기행은 참여 인원이 회당 100명으로 제한했다. 사전 예매가 필수인 이유다. 온라인 예매는 대학교의 수강신청이나 유명 가수 공연의 예매전쟁을 방불케 할 만큼 인기가 뜨겁다.



상반기 예매에 실패한 사람은 하반기 예매를 노려야 한다. 하반기 예매 시기는 8월 초로 예정돼 있다.







창덕궁 달빛기행 예매 인터파크티켓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창덕궁 달빛기행 예매 인터파크티켓, 가고싶었는데", "창덕궁 달빛기행 예매 인터파크티켓, 아쉽다", "창덕궁 달빛기행 예매 인터파크티켓, 다음 기회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소윤기자 jsyoonbe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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