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최대 용량, LG는 loT 기능…시스템에어컨 '뜨거운' 전쟁
삼성은 최대 용량, LG는 loT 기능…시스템에어컨 '뜨거운' 전쟁
삼성전자와 LG전자는 10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한 제13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에 시스템에어컨 제품을 전시했다. 삼성전자는 공기열원 방식 중 세계 최대인 75.4㎾급 용량의 시스템에어컨 ‘DVM S’(위쪽 사진)를 선보였고, LG전자는 국내 최초로 사물인터넷(IoT) 기능을 적용한 시스템에어컨 ‘멀티브이 슈퍼4’를 내놨다.

삼성전자·LG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