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사료가 지난해 실적 개선에 힘입어 급등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10분 현재 한일사료는 전 거래일보다 80원(5.37%) 오른 1570원을 기록 중이다.

한일사료는 전날 장 마감 후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58.4% 증가한 64억13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5% 감소한 2374억7700만원, 당기순이익은 322.7% 늘어난 40억3500만원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