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로봇, 완구사업 호조 주가 모멘텀 될 것"-이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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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홍 연구원은 "올해 완구사업부의 성공 가능성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며 "로봇 청소기의 견조한 실적을 기본으로 완구사업부의 호조가 올해 주가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지로봇의 사업부별 매출 비중은 로봇 청소기가 50%, 완구가40%다. 10%는 산업·서비스용 로봇이 차지한다.
최 연구원 "CJ E&M의 '로봇트레인 RT' 완구를 글로벌 시장에서 독점 판매 중"이라며 "완구시장은 경쟁이 치열하지만 한번 호응을 얻기 시작했을 때 실적이 폭발적으로 증가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로봇트레인 RT의 반응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로봇 청소기의 경우 올해 전년 대비 19%의 외형 증가를 예상했다. 추가적으로 중국과 미국의 신규 유통망까지 가시화되면 그 이상의 실적도 가능할 것이란 분석이다.
올해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50.1%, 영업이익은 629.2%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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