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건설이 지난해 실적 부진 여파에 급락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18분 현재 특수건설은 전날보다 145원(4.26%) 내린 3255원을 기록 중이다.

특수건설은 전날 장 마감 후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손실이 130억3800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가 지속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535억3700만원으로 전년 대비 8.1%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19억20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