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익스프레스, 약세장서 52주 신고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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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관련 운송업체로 알려져 있는 한익스프레스의 주가가 11일 약세장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를 지속, 52주(1년) 신고가를 새로 썼다.
한익스프레스는 오전 9시44분 현재 전날보다 1.31% 오른 5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 주가는 장중 한때 5% 이상 뛰어올라 연중 최고가이자 1년 신고가인 5만6400원을 기록했다.
한익스프레스는 올해 들어서만 약 46%의 주가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한익스프레스는 이달 초 한화와 삼성의 '빅딜'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의 조건부 승인 이후 오름세다.
한익스프레스는 한화그룹의 물류를 담당하는 곳으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누나인 김영혜씨 등 한화그룹쪽 특수관계인이 50.77%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한익스프레스는 오전 9시44분 현재 전날보다 1.31% 오른 5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 주가는 장중 한때 5% 이상 뛰어올라 연중 최고가이자 1년 신고가인 5만6400원을 기록했다.
한익스프레스는 올해 들어서만 약 46%의 주가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한익스프레스는 이달 초 한화와 삼성의 '빅딜'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의 조건부 승인 이후 오름세다.
한익스프레스는 한화그룹의 물류를 담당하는 곳으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누나인 김영혜씨 등 한화그룹쪽 특수관계인이 50.77%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