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정민 기자 ] 금강제화는 기존 르느와르 브랜드를 재해석한 신규 라인인 '르느와르 스튜디오'를 론칭했다고 11일 밝혔다.

르느와르 스튜디오는 르느와르를 뉴 모던 감성에 맞춰 미니멀한 스타일로 재해석한 브랜드이다.

브랜드 대표 모델로는 여성신발인 '클레베르'를 출시했다. 유리 호일 소재와 흰색을 매치해 세련미를 강조한 여성화로 가격은 23만8000~25만8000원이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대표 여성화 브랜드인 르느와르의 정통성을 바탕으로 감각적 유행을 더해 패션 감도가 높은 젊은 여성층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금강제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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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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