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기 이세용 /페이스북
홍영기 이세용 /페이스북
홍영기 이세용

얼짱 부부 홍영기와 이세용이 근황을 전했다.

얼짱 출신 사업가 홍영기는 지난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쇼핑몰 사업과 집안에 대해 고백했다.

홍영기는 "고1때 쇼핑몰을 시작했다. 있는 돈 30만~40만원으로 시작했다"면서 "순수익은 아니고 총매출로 하면 월 3억 원이다. 지금 평균은 월 1억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가정이 어렵다. 아버지 빚이 많다. 사업으로 번 돈은 집에 다 준다. 어머니에게 다 준다. 그래도 아직도 빚을 다 갚지 못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홍영기는 "21살에 임신 사실을 알았고, 엄청 울었다"며 "난 21살 이었고 남편은 18살이었기 때문에 슬펐다"고 아들 재원이를 가졌을 때의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홍영기 이세용, 돈은 많이 버네" "홍영기 이세용, 잘 살고 있었구나" "홍영기 이세용, 아들 예쁘게 키우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