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는 지난달 주택연금에 478명이 가입해 지난해 같은 달(327명)보다 46.1% 늘었다고 11일 발표했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주택연금이 안정적인 노후 생활 수단이라는 공감대가 확산되면서 설 연휴 때 가족들이 모여 가입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