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 광역지방자치단체·중소기업진흥공단은 조선·해양플랜트 기자재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동남권 공동 조선·해양플랜트 기자재 수출상담회’에 참가할 업체를 25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오는 6월1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일본 러시아 싱가포르 등 유명 조선소 및 해양플랜트 엔지니어링사의 구매담당자 20여명을 초청해 경남 소재 중소기업과 1 대 1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