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계열사 사장 인사…이성락·강대석·황영섭 등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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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감사 장상용
자산운용 감사 남진웅
캐피탈 감사 김승동
자산운용 감사 남진웅
캐피탈 감사 김승동
이성락 신한생명 사장(57)과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57), 황영섭 신한캐피탈 사장(57), 오세일 신한데이타시스템 사장(58)이 연임한다. 임기는 1년이다.
신한금융지주는 12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자경위)를 열고 이들의 연임을 결정했다. 자경위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양호한 성과를 달성했다”며 연임 배경을 설명했다.
자경위는 장상용 전 손해보험협회 부회장(60)을 신한생명 상근감사위원, 남진웅 전 금융투자협회 부회장(58)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상근감사위원, 김승동 아주캐피탈 부사장(57)을 신한캐피탈 상근감사로 각각 내정했다. 또 박정배 전 신한은행 본부장(55)을 신한저축은행 부사장에 임명했다.
최규윤 신한금융투자 상근감사위원과 허세원 신한저축은행 상근감사위원은 연임했다. 이들은 각 자회사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선임된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
신한금융지주는 12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자경위)를 열고 이들의 연임을 결정했다. 자경위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양호한 성과를 달성했다”며 연임 배경을 설명했다.
자경위는 장상용 전 손해보험협회 부회장(60)을 신한생명 상근감사위원, 남진웅 전 금융투자협회 부회장(58)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상근감사위원, 김승동 아주캐피탈 부사장(57)을 신한캐피탈 상근감사로 각각 내정했다. 또 박정배 전 신한은행 본부장(55)을 신한저축은행 부사장에 임명했다.
최규윤 신한금융투자 상근감사위원과 허세원 신한저축은행 상근감사위원은 연임했다. 이들은 각 자회사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선임된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