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만드는 청바지 입력2015.03.12 22:18 수정2015.03.12 22:18 지면A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기아자동차가 준중형 세단 K3로 청바지 원단을 워싱(색상을 바래게 하는 것)하는 실험을 한다. 차량 주행로에 가로 40m, 세로 60m의 데님 원단을 깔아 놓고 이 위를 기아차 K3로 주행하면서 드리프트 등으로 표면에 마찰을 가해 원단을 워싱하는 일명 ‘K3 로드진 프로젝트’다. 청바지는 온라인 추첨을 통해 35명에게 선물로 제공한다.기아자동차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삼성물산-엘리엇 지연손해금 공방 2차전…항소심도 기존 주장 유지 미국계 행동주의 헤지펀드 엘리엇이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주식매수대금에 대한 지연손해금을 달라며 삼성물산에 제기한 소송의 2심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법적 쟁점을 둘러싼 양측의 기존 입장이 항소심에... 2 '100만 유튜버' 강남이 찍은 日나고야 맛집, '러시앤캐시' 모태였다 가수 강남의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 소개돼 유명세를 탄 일본 나고야의 식당 ‘신라관’이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이 37년 전 창업한 그룹의 모태였다는 게 화제다.1... 3 美 재정적자 최대치…"DOGE 영향 아직 없어" 미국 정부의 올해 회계연도 첫 5개월간 재정적자 규모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정부효율부(DOGE)를 이끄는 일론 머스크가 정부 지출 절감을 주도하고 있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한다는 분석도 나온다.미국 재무부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