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현 기자] 탈북미녀 신은하가 11일 오전 서울 상암동 DDMC에서 열린 채널A 새 예능 '잘 살아보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최수종, 한정수, 샘 해밍턴, 벤지, 탈북 미녀 이순실, 신은하, 김아라, 한송이 등이 출연하는 '잘 살아보세'는 '이제 만나러 갑니다'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남한 남자와 북한 여자가 가족을 이뤄 북한의 생활방식을 배우고 체험하며 살아가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오는 12일 첫 방송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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