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코리아가 갤럭시S6 효과 기대에 상승하고 있다.

12일 오전 9시1분 현재 슈피겐코리아는 전 거래일보다 3100원(2.76%) 오른 11만55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이정기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현재 아마존 온라인마켓을 통해 갤럭시S6 케이스 선판매가 진행되고 있어 관련 매출은 1분기부터 반영될 것"이라며 "2분기부터는 본격적인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63.9% 증가한 359억원, 영업이익은 91.8% 늘어난 117억원으로 추정된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