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1%대 진입]은행株, 기준금리 인하에도 전반적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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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가 기준금리 인하 소식에도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불확실성 해소라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란 분석이다.
12일 오전 10시10분 현재 KB금융은 전날보다 1100원(3.00%) 오른 3만7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금융지주 기업은행 DGB금융지주 우리은행 신한지주 등도 1~2% 오름세다.
유상호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돼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이로써 과도하게 낮은 은행주의 주가수준이 메꿔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준금리 인하로 순이자마진(NIM)이 낮아지게 되는 것은 부정적이지만, 과거보다 NIM의 금리 민감도는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12일 오전 10시10분 현재 KB금융은 전날보다 1100원(3.00%) 오른 3만7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금융지주 기업은행 DGB금융지주 우리은행 신한지주 등도 1~2% 오름세다.
유상호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돼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이로써 과도하게 낮은 은행주의 주가수준이 메꿔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준금리 인하로 순이자마진(NIM)이 낮아지게 되는 것은 부정적이지만, 과거보다 NIM의 금리 민감도는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