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1%대 진입]보험株, 금리 인하에도 대부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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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주(株)가 금리 인하 소식에도 양호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12일 오전 10시10분 현재 삼성화재는 전날보다 8500원(3.48%) 오른 25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리츠화재도 2.93% 상승 중이다.
LIG손해보험(0.90%) 동양생명(0.43%) 현대해상(0.39%) 삼성생명(0.21%) 등 대부분의 보험주가 상승세다.
한화생명(-1.97%) 롯데손해보험(-1.33%) 한화손해보험(-1.11%) 등만 하락하고 있다.
금통위는 이날 국내 기준금리를 0.25% 전격 인하, 사상 첫 1%대 금리시대를 열었다.
일반적으로 국내 보험사들은 운용자금의 대부분을 채권 등으로 운용하고 있기 때문에 금리가 내리면 수익률이 악화될 수 있다. 그러나 이날 보험주들은 금통위의 금리 인하 발표에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
12일 오전 10시10분 현재 삼성화재는 전날보다 8500원(3.48%) 오른 25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리츠화재도 2.93% 상승 중이다.
LIG손해보험(0.90%) 동양생명(0.43%) 현대해상(0.39%) 삼성생명(0.21%) 등 대부분의 보험주가 상승세다.
한화생명(-1.97%) 롯데손해보험(-1.33%) 한화손해보험(-1.11%) 등만 하락하고 있다.
금통위는 이날 국내 기준금리를 0.25% 전격 인하, 사상 첫 1%대 금리시대를 열었다.
일반적으로 국내 보험사들은 운용자금의 대부분을 채권 등으로 운용하고 있기 때문에 금리가 내리면 수익률이 악화될 수 있다. 그러나 이날 보험주들은 금통위의 금리 인하 발표에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