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주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중국 증시가 상승 출발했습니다.



12일 오전 10시55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0.46% 오른 3305.90를 기록 중입니다.



중국 정부가 올해 안에 증권법 개정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정책 기대감 속 금융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중국은행이 2.24%, 공상은행이 0.9% 오르고 있고, 흥업은행이 5.28% 상승 중입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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