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2일 미국 미주리 주 퍼거슨 시에서 시위대 해산에 나섰던 경찰관 2명이 총격을 당한 것과 관련, "경찰을 겨냥한 폭력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우리의 기도가 (총상을 입은) 미주리 주 경찰들과 함께 한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특히 "정의를 위한 길은 우리가 모두 함께 가야 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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